압구정YK칼럼

제목 날짜 조회수

이미지입니다.

Oversea visitor – Dr. Yun from Frankfurt, Germany

어제(2014년 8월 2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Dr. Chung Suk Yun 선생이

압구정YK성형외과에 방문하였습니다. Dr. Yun은 아주 어렸을 때 독일로 이민을 가서

독일에서 성형외과 수련을 마치고 프랑크푸르트에 Facial plastic surgeon인 친구와 개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하고는 2008년이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Barcelona에서 열렸던 European Society of Reconstructive and Aesthetic Plastic Surgery (EURAPS)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 당시는 아직 수련중이었던걸로 알고 있고 동포를 만나 기쁜 마음에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었던것 같습니다.

이 후에 이메일등 인연을 이어오다가 2012년에 압구정YK성형외과에 내원하였고 이번에 또 다시 내원하였습니다.

원래 한국말을 좀 했었는데 더 늘은거 같더군요.

현재 프랑크푸르트 지역에서는 쌍꺼풀 수술을 하는 성형외과 의사는 Dr. Yun뿐이라더군요.


​아무래도 서양사람들은 눈 보다는 코와 안면리프팅 위주인가 봅니다.

특이한 점은 눈 수술을 윗꺼풀인 상안검은 Dr.Yun이 수술하고 하안검은 친구인 Facial plastic surgeon이 한다 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하안검은 Facelift 의 한 과정으로 생각해서 Facelift 를 전문으로 하는 친구가 하고

그러나 상안검은 한국이 유명해서 한국에서 수술을 배워 온 Dr.Yun 이 한다더군요.

Facial plastic surgeon이란 보통 이비인후과 전문의 과정을 마친 후 다시 성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한 이중 전문의들을 이야기 합니다.


​독일에 있는 아시아인은 아무래도 Dr.Yun에게 상안검 수술을 많이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비절개 눈매교정과 절개 눈매교정에서 재수술시 중요한 점 등을 토론하고 가슴 지방이식 수술과 내시경 이마거상술등을 참관하였습니다.

조만간 유럽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Fig1. Dr.Yun , 본인


2018-07-25 34

이미지입니다.

스마트앞트임에 대하여

앞트임, 윗트임? 앞트임 흉터?

제가 앞트임 수술을 표현한다면 쌍꺼풀 수술의 친한 친구쯤 되겠습니다.

쌍꺼풀의 완성이라고도 생각되고 물론 간혹 앞트임이 없이 인아웃라인이나

아웃이 양측으로 잘 나오는 환자도 있긴 합니다만 100명중 5명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대개는 한쪽은 앞트임 없이 자연스럽게 될 수 있지만 양측이 비슷하게 자연스럽게 나오긴 그만큼 어렵습니다.

물론 비대칭이야말로 자연이 준 선물이기도 합니다.







대개 자연 쌍꺼풀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어느정도 “인라인”의 쌍꺼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몽고주름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데 몽고주름이라는 것이

눈 앞꼬리에서 코쪽으로 약 45도의 각도를 가지고 내려오면서 쌍꺼풀 라인을 눈 안쪽으로 숨기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눈과 눈 사이가 먼 사람들에게 눈 과 눈 사이를 가깝게 하기 위해서 앞트임 수술을 했다면 저는


1.인아웃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2.눈앞이 내려오고 눈꼬리쪽이 올라간 환자에서 눈을 평행하게 만들기 위해서


3.눈과 눈 사이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


​이렇게 3가지 목적을 가지고 앞트임을 하게 되고

1번과 2번의 목적을 위해서는 눈앞쪽으로 연장을 거의 안하거나 조금만 하기 때문에 “윗트임”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앞트임 또는 윗트임 수술은 절개의 방법은 같고 다만 절개하는 양과 피부와

내안각건 및 안륜근과의 사이를 얼마나 Release 하는냐에 따라 트임의 정도와 방향이 결정됩니다.




Youtube 에 “Kim Yong Kyu”  를 검색하시면 앞트임 수술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앞트임 수술이 눈과 눈사이를 가깝게 하는 목적으로만 사용됬다면 압구정YK성형외과에서

제가 시행하는 앞트임 수술은 다양하게 적재 적소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제가 “스마트 앞트임”이라고 이름을 붙였고, 이것은 특허가 아닙니다.

그냥 브랜드라고 보면 되는 서비스표 등록 입니다.






2018-07-25 33

이미지입니다.

치아 결손과 치아기형이 있는 환자의 돌출입 수술

돌출입수술 ASO(Anterior Segmental Osteotomy, 전방 분절 절골술)를 하다 보면

간혹 치아가 결손이 되었거나 치아 기형이 있는 환자분들이 있습니다.




Fig1.


구치의 교합은 완전하진 않지만 비교적 괜찮은 편이어서 전치부만 ASO(Anterior Segmental Osteotomy, 전방 분절 절골술)를 하기로 결정.

무턱도 있으나 ASO(Anterior Segmental Osteotomy, 전방 분절 절골술)가 제대로 된다면 턱끝 모양도 변하기에 턱끝은 시행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악의 좌측 5번째 치아의 결손이 보입니다.

보통은 4번째 발치를 하지만이런 경우는 좌측은 5번째 치아소실 된 부분을 이용하여 수술을 합니다. 










Fig2.

하악의 우측에도 치아의 손실이 있습니다. 발치는 4번째 치아에서 하게 됩니다.


 


 




Fig3.

전치와 송곳니가 붙어있는 치아 기형이 있습니다.

붙어있는 것을 각각 하나로 보고 4번째인 전구치를 제거 하기로 합니다.





돌출입수술 ASO(Anterior Segmental Osteotomy, 전방 분절 절골술)를 하게 되면 발치 공간이 약간 남게 됩니다.

치아가 발치된 공간만큼 뼈를 이동시키면 합죽이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환자의 수술전에 치아 본 뜬 모형을 보면 이미 치아가 많이 소실이 되었고 이 상태로 상당히 오랜기간 지냈지만

나머지 치아의 빈틈이 보인다던지 치아가 다 쓰러졌다던지 하는 현상은 볼 수 없습니다.





즉, 돌출입 수술을 한 후 남은 치아의 공간이 있다고 해서 치아의 배열이 많이 흐트러진다거나 쓰러지는 일은 좀처럼 없다는 것이고.

본인 치열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싶다면 치아교정이 필수입니다만,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수술 후 치아교정은 좀 미루거나 간단히 보철을 하여 해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양악의 경우는 치아교정이 필수입니다. )





환자분은 수술을 잘 받고 수술 다음날 깨끗한 얼굴로 잘 퇴원하셨습니다.  


2018-07-25 33

이미지입니다.

2014년 베트남 봉사팀과 압구정YK성형외과의 가로수길 Reunion

베트남 하노이 108 병원에서 Dr. Thai 가 1년간 분당 서울대학병원으로

연수를 오게 된다는 소식을 이번 베트남 봉사를 가서 들었는데

백롱민 교수님께서 “ 용규야 닥터 타이 오면 식사 한 번 같이 해라” 하셔서

7월달에 Dr. Thai 오자마자 분당서울대 김백규 교수님께 카톡을 하여 날짜 잡았습니다.




의대 본과학생들이 회식 가는길에 압구정YK성형외과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김백규 교수와 Dr. Thai 하고 한 두명 펠로우 선생님들 하고 한 잔 하려했는데…

일이 커져서 베트남에 갔었던 분당서울대 수술실 간호사팀 마취과 교수님과

마취과 간호사팀 학생들 그리고 전공의까지 모두 17명이 '가로수길'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가운데가 연수를 온 Dr. Thai 그리고 왼쪽은 전공의 3년차 난숙선생 오른쪽은 펠로우 정진욱선생


 


Dr. Thai 는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인지 그새 살이 빠졌더군요.







고기는 익어가고. 장소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100야” 라는 고기도 팔고 해산물도 파는 식당







단체사진… 빠진 사람 누구?





이후 2차로 가로수길 맥주집에 가서 맥주를 마신후 저는 귀가 했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분당에서 가로수길까지 꽤 먼거리를 오셨기 때문에 다들 조금 더 즐기고 가셨던건지는 알 수는 없네요.


 


9월에 Smile for children 음악회가 Coex 에서 있고 Dr. Thai 가

압구정YK성형외과에 수술 보러 오고 싶다고 하여 그러자고 했으니 다음에 또 Dr. Thai 의 얼굴을 볼 일이 있겠네요.


 


2018-07-25 45

이미지입니다.

탁관철 교수님의 정년퇴임식

탁관철교수님의 65년 퇴임식을 홍제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하였습니다.

사전에 동문들과 제자들 그리고 교실에서 준비를 많이 하였고,

교수님의 지난 발자취를 추적하여 사진을 모으고 기사를 모아 헌정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의사로서 평생 교수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먼저 교수에 임용이 되기가 쉽지 않고 그 다음에는 성형외과라는 전문과의 특성상 개업을 하여 돈을 벌 기회가 있어 중간에 대학을 나오기도 하고

꼭 돈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끊임없이 대학에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지 않는다면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하여 대학을 나오기도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국립의료원에 재직하셨던 몇 년을 제외하고는 평생을 신촌 연세대학교 병원에서 병원의 증축과 현대화에도 공헌하시고

미세수술과 수부외과 수술이라는 분야의 대한민국 1세대 의사로 많은 후학을 양성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만든 65년 헌정 책자




식의 중간 중간에 친구들 연세의료원장님 등 여러 분들의 축사가 있었는데 교수님의 성품이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으셨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탁관철 교수님께서는 제가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을 작성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고,

특히나 박사 논문을 작성할 때는 다른 지도 위원이신 피부과 교수님과 병리과 교수님이 반대하실 때 디펜스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확실한 지도 제자 편을 들어 주시고 믿어주셨습니다.









★표시는 지도교수가 탁관철 교수님이라는 뜻이고, 그 외의 것은 다른 교수님이 지도교수이고 탁관철교수님이 지도위원중 한분인 경우입니다.





전공의 시절에는 대학병원에서 교수를 하겠다는 꿈이 없어 대학원 진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전문의만 취득하여 강남에 가서 개업하여 돈을 벌고

부모님도 돕고 형제들도 돕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사람의 일이란 어찌 될지 예측이 힘들어 전문의 취득 후 공중보건의를 하던 중 현재 교수들이나

전문의를 취득한 의사들이 너도나도 개업을 해서 대학병원에 교수인원이 부족하니 1년만 와서 도와주고 개업해도 되지 않겠냐는 선배님의 말씀에 1년만 있기로 하고

대학에 들어갔으나 또 알 수 없는게 인생이라 불러주신 선배님이 퇴직을 하시게 되고 남아있는 전공의들의 부탁도 있어 한 해 두 해 지나게 되었고

기왕 교수가 된 김에 학위를 시작하자고 생각해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습니다.

보통 전공의를 하면서 석사를 하기 마련인데 그렇다면 저는 97-8년도에 시작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2005년 시작을 하여 2007년에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름 앞에 *표는 지도교수가 탁관철 교수님이라는 뜻 입니다. *표가 아닌 석사학위자는 다른 교수님이 지도교수고 탁관철 교수님이 지도위원 중 한 분인 경우입니다.









★표시는 지도교슈가 탁관철 교수님이라는 뜻이고, 그 외의 것은 다른 교수님이 지도교수이고 탁관철교수님이 지도위원중 한분인 경우입니다.


 


2007년에 석사학위를 받고, 2008년에 박사학위를 들어갔으나 박사논문은 석사논문과는 질적으로 달라서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고

부끄럽지만 토플이 550점 이상이라야 연구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는데 당시 교수로 진료와 수술을 병행하느라

영어공부까지 할 시간이 안 나서 토플시험을 한 번 떨어지고 두 번째 붙었습니다.

(석사때는 500점이었는데 박사과정은 50점이 더 높았습니다. 토플 성적이나 텝스 성적은 각 의과대학마다 임의로 정하는 것인데

제가 알기로는 연세대학교가 가장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박사논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 한글로 이름이 적혀있는데 왜 여기에만 영어로 적혀 있는 걸까요?


​평소 탁관철 교수님의 완벽주의로 볼 때는 흠이 될 것 같습니다만 헌정 책자이기 때문에 탁교수님께 검수를 받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개업을 한 지 4년이 지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어쩌면 탁관철 교수님의 외길 65년이 존경스럽고 부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뜻 한 바 있어 개업을 하고 서울의 강남이 아시아인 미용수술의 메카일때 무언가 이루려 노력하고 있으나 기회가 된다면 다시 대학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2018-07-25 52

이미지입니다.

안면윤곽수술후 촬영한 3D-CT는 예쁜데, 내 얼굴은 늙었다?

아래의 사진은 국내 성형외과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인용한 사진입니다.

논문에서 긴곡선 사각턱수술에 대한 수술전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수술한다면 환자는 V-line 얼굴이 될 것 같습니다.


 







▲수술 후의 3D-CT사진입니다. 얼굴뼈는 V모양으로 잘 잘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 CT사진을 보고 수술한 의사도 환자도 불만의 여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 CT사진의 실제 환자입니다.

수술 전과 후를 3D-CT사진이 아닌 실제 사진으로 비교해 봤을 때는 이 환자분이 수술 결과에 만족하셨을지 저로서는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수술전보다 오히려 노숙해 보이고 볼처짐이 보이며, 턱라인이 소실되고 턱끝살도 처져서

영어로는 Witch’s chin ,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마녀턱끝이 되어 보이며, 심지어는 정면에서 개선효과가 미비합니다.


 


이 사진들은 대한성형외과학회지에 투고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므로 어떤 보정이나 왜곡이 있어서는 당연히 안되는 것이고,

초상권은 해당 병원에서 당연히 받아야 합니다.


어떤 병원을 디스하고자 이 사진을 인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안면윤곽수술 원하는 환자분들께 항샹 하는 이야기가 얼굴뼈와 얼굴의 피부를 포함한  연부조직은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뼈를 과도하게 제거하게 되면 당연히 피부와 연부조직이 남기 때문에 처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우리 한국 사람들은 서양인에 비하여 아랫턱의 발달이 약한 편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환자들이 사각턱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명명하기로 풍선효과라 합니다.

풍선에서 바람을 작게 뺏을 때는 풍선이 여전히 모양을 유지하지만 바람을 많이 빼면 쭈글쭈글 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안면윤곽 수술에서는 얼마나 뼈를 많이 잘라내고 수술 후 CT가 얼마나 예쁘냐를 고려해야 할 것이 아니고

환자의 아랫턱의 발달상태와 피부 연부조직의 상태를 고려하여 정면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과하지 않게 뼈를 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이 환자분의 경우 긴곡선 피질골 절골술을 시행하여 아랫턱의 볼륨을 최대한 보존했다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행하는 긴곡선 피질골은 아랫턱뼈의 수직길이는 줄어들지 않고 좌우폭만을 줄이므로 볼륨의 감소가 적고 정면 효과는 얻을 수 있습니다.

긴곡선 피질골을 절골하고 나면  피질골 안쪽의 해면골이 불규칙하게 보일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깨끗하게 정리가 됩니다.


 


 




 


성형외과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책에서 인용한 그림입니다. 아랫턱뼈의 성장과정과 노화과정이 나와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긴곡선 사각턱 수술을 받은 것 같은 모양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노화가 되는 것과 비슷한 절골술을 과하게 한다면 인위적으로 환자의 턱뼈를 늙게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성형외과의사가 윤곽수술에 입문하여 턱뼈를 많이 자르는 것이 수술을 잘 하는 것처럼 생각을 하여 이런 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로 윤곽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어린 나이에 안면리프팅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이미 과하게 아랫턱뼈가 잘린 환자들의 턱뼈 재건도 한 방법이지만 Isolated neck lift (하안면 거상술) 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Isolated neck lift(하안면 거상술)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2018-07-25 32

이미지입니다.

모교 단국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직장인과의 만남 행사! 후배들과의 즐거웠던 시간

모교 단국대학교 부속 고등학교의 직업인과의 만남 행사에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단대부고 동문 한의사 선배가 의료관광에 대해서 강의를 하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냐면서 권유를 해서 참가 하기로 하였습니다.

평일 낮에 하는 강의라 진료 시간을 비워야 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졸업 후 한 번 도 가보지 않아서 궁금하기도 하고

옛 담임 선생님 얼굴도 뵐 수 있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학생때도 늘 보았던 교훈. 나를 알며 참에 살고 공부하며 일하자.


학생때는 공부하며 일하자라는 말의 의미가 '알바를 하라는 이야긴지'라며 혼란스러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공부를 하며 생각을 하며 일하자는 뜻으로 해석이 되더군요.




 




단대부속고등학교에서는 진로담당 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서 준비를 많이 하셨습니다.

강사가 40분이셨는데 20분은 단대부고 동문이고, 20분은 학부모님 이라고 하시더군요.


의사,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통신사, 패션, 공학, 카카오톡, SNS, 비파괴전문가 등등 많은 직업인들이 오셔서

학생들에게 각자의 직업에 대해서 약 50분간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이었는데 제가 학교를 다닐땐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이런 강의는 꽤 의미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강의 제목이 결정되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본인이 듣고 싶은 강의를 선택하여 교실을 이동하여 강의를 듣는 방식이었고 제 강의는 2교시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강의는 제목이 2개 였습니다. 1. 의료관광 2. 의료봉사.


교실에 들어가서 선생님과 먼저 인사를 나누고 선생님께서 저를 학생들에게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닐땐 100% 남자 선생님들이었는데 지금은 2-30% 정도 여자 선생님들이시더군요.



요즘 학생들에 대해서 들은 이야기도 있고 해서 수업 태도에 대해서 크게 기대는 안했었는데 그건 정말 기우였습니다.

단 1명의 학생도 잠을 자거나 수업과 관계없이 떠들거나 하는 학생이 없었고, 몇몇 학생은 제가 교단위에서 볼 때 정말 눈빛이 빛나더군요.

자랑스러운 후배님들 이었습니다.


먼저 의료관광 분야와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후반에 의료 봉사에 관해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의료 봉사부분은 제가 10년간 해온 일들이어서 그런지 말이 술술 나왔습니다.


그간 의료 봉사를 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순간들과 그 시간들이 주는 의미와 감동등

이야기를 하다보니 준비되었던 강의시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저 또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보다 한참 어리고 아직은 진로에 대해서 수많은 고민을 하는 후배들에게 그저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해주는 시간이었지만,

빛나는 눈빛으로 경청해주는 후배들에 자세가 너무 보기 좋았고 저 또한 함께한 시간이 보람되었던 순간이라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는데 집에 가기전에 이렇게 감사장을 만들어서 주시는 세심한 배려도 감사했습니다.


2018-07-25 23

이미지입니다.

19번째 Smile for Children 미션 베트남 Thanh Hoa 이야기

매년 5월에서 6월 즈음에 베트남으로 선천성 안면기형을 가진 어린이들을 도우러 가고 있습니다.

일정은 항상 저희들과 같이 일을 하는 베트남 하노이의 108군 병원과 조율을 합니다.

수술을 받아야 할 환자를 모으고 수술을 진행할 병원을 섭외하고 하는 일 등등의 만만치 않은 일들을 베트남 친구들이 조율을 마쳐 놓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면 백롱민 교수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용규야, 몇일부터 갈 건데 갈 수 있나?"


"네"


"그럼 공항에서 보자"​


끝. 항상 이런 짧은 통화 후에 일정표가 담긴 메일을 받게 됩니다.






​Smile for Children 미션이 19회 진행되는 동안 군대 3년과 레지던트때는

4년중 1회를 가기 때문에 98년을 제외한 3년등 몇번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약 10년간 참여했는데 스케줄은 항상 같습니다.

수술-수술-수술-수술-수술. 수술을 대기중인 환아들이 워낙 많기 때문입니다.




*출국전 공항에서​



6월 21일 아침 인천공항. 역전의 용사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하동호 원장님과 저 그리고 ​윤인대 원장님등이 약 10회이상 참가했던 인원이고,

5회이상 참가했던 전문의등 같은 한국에 있으면서도 만나기 쉽지 않았던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같이 일주일간 함게 할 수 있어

마치 레지던트때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올 해에는 참가인원이 작년에 비해 적어서 힘들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있었지만 걱정은 잠시뿐 언제나 처럼 미션은 완성이 됩니다.


올 해에는 스위스 로잔에서 의과대학을 다니고 있는 Clara가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4명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목적지인 Thanh Hoa 지역까지 이동할 버스. 수술기구를 싣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을 하면 ​한국에서부터 가져간 수술기구등

짐들을 챙긴 후 대절한 버스로 5시간을 더 이동해야 목적지인 Thanh Hoa 지역에 도착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옛날엔 대절한 버스에 에어컨이 안나와서 그야말로 사우나를 하면서 간 기억도 있습니다.





*스케줄과 주의사항을 전달해주시고 있는 백롱민교수님​




​공항에서부터 버스로 5시간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면 밤 늦은 시간이 됩니다.

일단 옷을 갈아 입고 저녁식사 장소에 모여 백롱민교수님께 스케줄과 주의 사항을 듣습니다.

10년동안 똑같은 주의 사항을 들으니 이제는 외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진속 주의 사항을 말씀해 주시는 백롱민 교수님 옆에 ​베트남 의사가 하노이108병원의 과장인  Dr. Lam 입니다.





*Thanh Hoa 병원 정문에서


 


 



 


저희들이 도착했을 때 환아들은 이미 대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아이는 왼쪽 눈을 잘 못 뜨는 좌측 안검하수 때문에 수술을 받으로 온 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저를 보더니 "Hello!" 라고 하였습니다.


Smile for Children 미션 초기에는 오직 구순열,구개열만 수술을 하였으나 점차적으로 다른 선천적 기형도 함께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200명의 대기 환자 중 약 20%정도는 선천성 안검하수 환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베트남에 오기 전 백롱민교수님으로부터 미리 특명을 받았습니다.

보통 다른 이야기는 잘 안하시는데 이번에 선천성 안검하수 환아들을 제게 맡기 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할 때는 주로 구순열을 수술했는데 이제 개업하고 ​환자를 보고 있으니 다른 미션을 맡기시는 것 같습니다. 

수술을 받는 환아들은 매우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안검하수 수술을 전신마취로 하여야 하고

수술중 눈을 떴다가 감았다가를 해 볼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상당히 난해한 수술이기도 합니다.







*수술이 시작되고 수술 테이블 4곳에서 구순열, 구개열, 안검하수 수술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Smile for Children미션 10년차 이상의 투샷



*참여했던 서울대 의대 학생들과 Clara 그리고 현재 상해 국제학교 고등학생인 윤재영 학생과 함께. 하동호 원장님은 덤.



​*베트남 Thanh Hoa 병원 수술실 간호사들과 함께.







SK 그룹에서 19년째 Smile for Children을 도와주시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좋은 일 많이 하는 SK입니다.

“잘생겼다” SK. SK 텔레콤이 베트남에 진출하여 있을 때도 도와 주셨으나 지금은 텔레콤이 철수 된 가운데도 여전히 지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조건 없는 도움, 항상 감사합니다.

사진에 나온 분은 SK 그룹에서 저희 봉사활동 하는 곳 보시고 싶다고 해서 나오신 높으신 분 입니다.

몇 년전에는 손길승 회장님도 다녀가셨습니다.

그땐 수고하신다고 김치랑 와인을 가져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매년 SK Sunny 라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와서 저희들이 감성적으로 하지 못하는 부분,

아이들과 놀아주고 스킨쉽을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계속되는 수술로 시간을 내기가 힘듭니다.


 




*SK 에서 준비해주신 저녁 만찬.







​*베트남 의사들과 한 잔. 한국에는 “건배” 베트남에서는 “축수쾌” 축수쾌 는 축하하고 수명이 길기 바라고 즐겁기 바란다는 뜻 입니다.





​*백롱민교수님과 함께



짧은 일정 동안 많은 수술들을 사고 없이 잘 해낸 우리 Team 들에게 감사 하고

존경하는 스승님 백롱민 교수님과 또 일주일을 같이 지낼 수 있어서 행복한 베트남 봉사활동 이었습니다. 


 


2018-07-25 22

이미지입니다.

압구정YK성형외과 김용규 대표원장님은 smile for children 회원이십니다.

'Smile for Children’을 들어보셨나요? 얼굴 기형 장애를 가진 아이들, 특히 경제적인 이유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SK는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19년째 베트남 얼굴 기형 어린이들의 무료 수술을 돕고 있는데요.

 

압구정YK성형외과 김용규 교수님은 smile for children 회원이십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얼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진원,얼굴기형에 대한 연구와 전문가양성,얼굴기형에대한 계몽활동응 위해 설립되었고,

1998년부터 현재까지 참석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많은 베트남 어린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찾아주셨습니다. 













지난 6월21일~26일 압구정YK김용규교수님의  베트남 봉사활동 모습

2018-07-24 37

이미지입니다.

베트남 어린이 3300명 얼굴에 희망 꽃피우다

지난 27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서남쪽으로 120㎞ 떨어진 탄호아의 아동병원.

좁은 병실 바닥에 주저앉아 그림을 그리는 대여섯명의 어린이 틈에서 중학생 구잉(여·15)은 아빠·엄마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엄마 자우(38)씨가 "구잉, 너도 곧 예쁘게 웃을 수 있을 거야"라며 등을 쓰다듬자, 구잉은 실감 나지 않는 듯 손으로 입가를 만지작거렸다.






선천성 구순구개열(입술·입천장 갈라짐) 증상을 가진 구잉은 이날 얼굴 성형수술을 받았다.

구잉은 수술받기 위해 사흘 전 농사를 짓는 엄마와 함께 탄호아에서 차로 3시간 걸리는 집을 떠나 병원에 입원했다.

선풍기 하나 없는 병실에서 다른 얼굴 기형 환자들과 섭씨 35도가 넘는 더위를 견디며 기다린 끝에 수술대에 올랐다.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해주지 못했는데…. 딸이 '평범한 얼굴'로 돌아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지 않게 돼 정말 다행이에요."

 

지난 21~ 27일 탄호아 아동병원에선 구잉처럼 얼굴 기형 증상을 가진 어린이 181명이 무료로 성형수술을 받았다.

수술에는 백롱민(白롱民·56) 서울대 의대 교수를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등의 전문의와 간호사들로 구성된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 회원 20여명과, SK그룹의 사회공헌팀·대학생봉사단, 베트남 108군병원 의사들이 참여했다.

세민회와 SK가 '어린이에게 웃음을(smile for children)'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베트남에서 벌이는 성형수술 봉사 활동은 올해로 만 18년을 맞았다.

백 교수의 친형이자 서울대 의과대 선배인 백세민(白世民·71) 전 인제대 의과대 교수가 1996년 후배들과 함께 베트남 의료 봉사를 시작한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베트남 전역을 돌았다.

백 교수는 "처음 시작할 땐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 베트남 당국과 팩스를 50번이나 주고받은 끝에야 베트남 땅을 밟을 수 있었다"고 했다.

18년 동안 수술 혜택을 받은 베트남 어린이는 3300명에 이른다.

백 교수는 "베트남에는 전쟁으로 인한 기형 환자에다 매년 2000명꼴로 태어나는 선천적 얼굴 기형 환자까지 있는데,

경제적인 문제에다가 의료 서비스도 부족해 아직도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가 많다"며 "베트남 당국자들도 '베트남에 공장 100개를 짓는 것보다 고마운 일을 해주고 있다'고

말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팜 당 궈엔 탄호아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한·베트남 양국 간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얼굴 기형 돕기 성형수술에는 환자 1인당 5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한다.

백 교수는 "세민회 의사들이 무료 봉사하고, SK는 수술비 등을 전액 부담하고 있다"며 "봉사단에 '소집'돼 병원 문을 일주일씩 닫아야 하는 일부 개업의들과

매년 '청구서'를 받아드는 기업에 미안함도 있지만 봉사를 마칠 땐 모두 웃는 얼굴로 돌아간다"고 했다.

SK는 주력사인 SK텔레콤이 2001년 베트남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했다가 2010년 철수했었다.

이 때문에 그룹 내에선 베트남 성형수술 봉사 활동도 중단해야 맞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SK그룹 동반성장위 이문석 사장은 "하지만 최고 경영진이 '사업적 이해관계를 넘어 인도주의적 후원은 계속하는 게 기업과 국가 이익에 맞다'며 설득했다"고 말했다.


탄호아(베트남)=최경운 기자 | 2014/07/02 03:01
---------------------------------------------------------------------------------------------------------------------------------------------------------------------------------------------------------------------------------------- 

지난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YK성형외과의 김용규 교수님께서 베트남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오셨습니다.

매년 빠지지 않고 얼굴기형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돕는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마음이 뿌듯하고 따뜻해지는 기사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기사 원본링크 http://m.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4070200013&sname=news



2018-07-24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