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YK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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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SAPS 마이애미 학회 발표 후기 – 3부

프레젠테이션은 모두 마쳤고 이제 하루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링컨로드에서 보았던 One day 와 Half day 투어 프로그램을 보았던 게 생각나서 문의를 했더니 헤밍웨이 생가를 둘러보는 One day 투어와 Half day 씨티 투어가 있었는데 하루 종일 하는 프로그램은 아침부터 너무 일찍 일어나야 하고 또한 아침에 잠깐 학회에서 들을 것이 있어서 결국 씨티 투어를 하기로 했다.






Fig 1. 호텔에 부대시설로 실외 Pool 이 있었는데 일정이 바빠 한 번도 가보지 못하여 바다로 나가는 길에 찰나의 순간으로 보았다해변은 아마 호텔 Private 해변인 것 같았다






Fig 2. 바람이 엄청 부는 날이었다. 바다에는 발도 못 담거 보고 마이애미 왔으니 Beach 에서 사진 한 장. 물색은 역시나 아름다웠다. 하와이 못 지 않은 듯





Fig 3. 씨티 투어는 먼저 버스를 타고 시내를 굽이 굽이 도는데 헐리웃 스타들이 사는 동네에는 엄청 큰 저택들이 있었는데 가격이 상상을 초월했다. 강남집값이 형님이라고 불러야 할 듯. 물론 대지가 엄청 넓다. 잠시 휴식하러 내린 곳은 관타나메라”…. 쿠바의 상징인 쿠바 시가를 팔고 커피를 파는 곳이고 상점 뒤쪽에선 쿠바 살사공연이 진행중이다






Fig 4. 버스에서 항구로 이동하여 보트를 타기 전에 항구에서 가볍게 한잔. “코로나 리타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Fig 5. 요트를 타고 Miami bay 를 이리 저리 다니면서 바닷가에 또 저택들을 보게 되는데 샤키라 윌스미스 글로리아 에스테판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은 거의 다 여기에 별장이 있는 듯 하고 그중 아시아 배우로 성룡의 별장도 있었는데 매우 작았다본 것 중에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집이 제일 위치도 좋고 큰 거 같았다. 역시 부동산 투자는 미리미리 하는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 한다.  항구로 돌아오니 어느덧 저녁 무렵이었고 불빛들이 아름다웠다. 이렇게 마이애미 학회는 막을 내렸다

2018-12-0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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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SAPS 마이애미 학회 발표 후기 - 2부

도착 다음날 아침 1046분 자유연제 발표가 있어 전날 한 번 리뷰를 하고 잠을 청했지만 시차가 적응이 안되어 비몽사몽으로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루다 새벽에 잠들었는데 금방 잠에서 깨어 학회장으로 출발하였다.

학회 발표는 학회 쪽에서 주제별로 구성한 주제를 연자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Faculty 세션과 초청을 받은 건 아니지만 훌륭한

내용이나 새로운 내용을 발표하고 싶은 회원 들에게 제안을 받아 그 중 채택해서 발표 기회를 주는 free paper 세션으로 나눠지는데

나는 이번에 Faculty 로 내시경이마거상과 안면윤곽에 대해서 발표 부탁을 받았고 free paper 세션에 제출 했던 새로운

안검하수 수술법이 선택되어 발표가 2개 였었다.


기왕 미국까지 가는데 하나만 하고 오기는 좀 비행기 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있어서 자유연제까지 제출했는데 이것도 채택이 되어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면 4일 밖에 안되는 미국 일정이 제법 바쁘게 되었다. 
반응은 좋아서 몇 가지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였고 요새는 동영상 발표가 일반화가 되어 있어서 수술적으로 동영상을 보여주면

말로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어 비영어권 의사도 발표가 어렵지 않게 되었다.






자유연제 다음날 메인 홀에서 발표하는 Faculty 발표는 내시경 이마거상과 안면윤곽 수술에 대한 것이었는데 제일 우측에 앉아 계신 분이
Legend Dr Luis Vasconez , 성형외과에 내시경을 최초로 도입한 분으로 발표 후 코멘트도 해주시고 한국에서 윤곽 수술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내시경과 접목한 부분은 굉장히 새롭고 흥미롭다고 말씀해주셨다.

episode 
로 발표 다음날 아침에 셔틀 버스를 타러 가는데 어떤 런닝 차림의 노인분이 인사를 하셔서 누군가 했더니  Dr. Vasconez 였었다.
짧았지만 격려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마치 평소 좋아하던 연예인 만난 십대 같은 느낌이었다. 
 
발표는 잘 했는데 사실 안면윤곽 수술이라는게 서양 의사들에게 매우 생소한 부분이어서 다들 어리둥절 하는 표정을 읽을 수 있었고
다만 아시아계 의사들은 발표 후 학회장 밖에까지 따라와서 몇 마디 인사도 했는데 그 중 대만 장군병원에 나보다 약간 연배가 있으신 분은
나랑 비슷한 주제로 수술을 하고 있다고 나중에 자기 자유연제에 디스커션을 부탁하기도 하셨었다. 

기억에 남는 건 그리스 의사셨는데 내 발표를 거의 90% 이상 이해하신 것 같았고 정말 좋은 발표 였다고 몇 번을 이야기 하시고
이후 학회장에서 마주칠 때마다 엄지척을 해주셨는데 명함을 받고 보니 그리스에 성형외과 클리닉을 4개나 운영하시는 분이셨다.



2018-11-2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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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SAPS 마이애미 학회 발표 후기 - 1부

학회라는 것은 같은 연구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주제별로 나뉠 수도 있고 지역 별로 나뉠 수도 있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그룹 중 세계 적으로 회원 숫자가 많고 학문적으로 논문들이 많은 미용성형외과학회는 2개 단체인데
먼저 ASAPS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그리고 ISAPS (세계 미용성형외과학회라고 볼 수 있습니.

각각 단체들을 대표하는 저널인 Aesthetic Surgery Journal(ASJ) Aesthetic Plastic Surgery(APS)은 SCI 논문이며 미용성형외과를
주제로 하는 논문들 중 가장 Impact factor 가 높습니다저는 물론 KSAPS (대한 미용성형외과학회)에 속해 있지만 ISAPS와 ASAPS
정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각 학회 마다 1년에 1회 또는 2년에 1회 대규모 학회를 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ASAPS 는 메인 학회가 겨울철에 있어서 혼자 클리닉을 운영하는 저로서는 겨울 성수기에 자리를 비우기가 어려워 참석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보통 큰 학회에서는 초청 연자는 거의 1년 이전부터 섭외가 끝나기 때문에 저도 ISAPS에서 초청을 받은 지는 오래 되었고
이전에 몇 회(브라질도쿄 등발표 했던 같은 주제(내시경 리프팅수술과 안면윤곽 수술의 밸런스)를 부탁 받아서 크게 부담은 없었습니다.
다만 좀 더 유려한 영어와 파워포인트 업데이트 정도는 준비해야 되겠지만 말입니다.

2018년 ISAPS 학회는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열리게 되어 아직 마이애미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저로서는 상당히 기대가 되었고 가는
김에 그 동안 베트남에서 선천성 기형 어린이들을 수술하며 깨달은 선천성 안검하수 수술의 새로운 해부학적 구조와 이것을 이용한
수술에 대해서 자유연제 발표도 채택이 되어 학술적으로는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비행기는 대한항공에 마일리지가 많이 있어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아틀랜타를 경유하여 델타 항공으로 마이애미비치로 예약을 했습니다.
혼자 여행은 적적한 터에 오래전부터 아는 후배 성형외과 원장이 같이 가기로 하여 오랜 만에 여러 가지 개업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8-11-2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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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면윤곽 또는 양악수술에서 흡수성 플레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하단의 논문을 보면 약 5% 정도에서 흡수성이 녹지않고 염증을 일으켰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찾아보면 이러한 내용의 논문이 많은 편이고, 저도 대학에서 안면골절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흡수성 플레이트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간혹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약 95%가 괜찮았긴 하지만 흡수성 플레이트와 스크류의 비싼 비용을 고려하였을때는 조금 더 발전 된 형태의 제품이 나오기를 기대해보고

그때에는 저도 사용할 생각입니다. 



2018-09-05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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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ISAPS Miami 학회에서 한국 대표로 내시경 이마거상 발표

압구정YK성형외과 김용규 박사는 눈 성형과 안면윤곽 수술에 주력하고 있는 개업의사로

국내에 몇 안되는 성형외과 전문의 단체인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KSAPS),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ASAPS) 그리고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정회원으로

이번 10월 말 미국에서 열리는 ISAPS Miami 학회(www.isapsmiami2018.com)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내시경 이마거상 수술에 대하여 발표하기로 하였다.








 


발표 세션 명칭은 내시경을 이용한 얼굴 수술이며 좌장은 세계적인 내시경 수술의 대가인 루이스 바스코네즈(Luis Vasconez)가 맡았다. 

미국, 브라질, 대만, 한국의 대표 의사 8명이 각자의 내시경 수술방법을 얼굴의 각 부위에 적용시켜 연구한 결과들을 발표한다.

김용규 박사는 내시경 이마거상 수술을 안면윤곽 수술과 동시에 시행하여 뼈의 모양을 아름답게 함과 동시에

얼굴을 리프팅 하는 것과 눈썹이 낮게 위치해있는 젊은 환자에게서 쌍꺼풀과 내시경을 적용하여 환하고 웃는 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발표를 하게되었다.






“Endoscopic Forehead lift with Malarplasty for Facial Contouring and Rejuvenation”
한국인 얼굴 특징 중 하나가 서양인에 비해 이마가 납작하고 눈썹이 아래로 위치하여 쌍꺼풀 수술 후 눈썹과 눈 사이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주위로부터 인상이 사나워 졌다고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다. 이를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내시경 이마거상이지만

강남의 무분별한 공장형 안면윤곽 수술을 받고 얼굴의 처짐이 생긴 환자들이 많다.


이러한 얼굴 처짐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내시경 이마거상술이 윤곽재수술과 동반되어야 한다는 내용인데

과거와 달리 한국의 성형외과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서 벌써 같은 주제로 일본(2012), 브라질(2014) 학회에 이어서 3번째로 초청 받아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8-08-21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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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개업을 준비하는 후배와의 만남

간혹 개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이 조언도 듣고 병원 장비도 볼 겸 해서 병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어떤 후배들은 내가 개업할 때보다 많은 걸 준비한 경우도 있고 정말 아무 생각없이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개업할 때를 항상 돌아보게 된다.  요새 백종원씨가 먹방, 푸드트럭, 골목식당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가끔 보면 어떤 종목이든 마찬가지인 것이 아무 준비없이 개업을 한다는 건 곧 망하는 지름길이다.


나의 경우 2001년 전문의를 취득하고 개업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강남에 개업한 병원에서 봉직의 생활을 하지 않아서 강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몰랐던 것 같다.
 












대학에 임용되면서부터 주임 교수까지 하면서 수술을 다양하게 많이 했다는 것을 식당에 비유하자면

주방에서 요리를 많이 해 본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식당 경영에는 요리 외에도 배울 것이 많고 주방을 처음부터 셋팅을 한 것이 아니라 누가 하던 주방을 물려받았다면

처음에 어떤 조리기구로 어떻게 주방에 배치를 할 지 고민을 해보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그 고민을 처음부터 해야하며 식당을 어디에 얻을 것 인지도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찾아온 후배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나를 찾아온 것은 아마도 나처럼 1인 원장이 하는 모델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었던 것 같다.

이미 장소는 정해졌고 인테리어도 들어갔는데, 장비 구입 문제와 인력 운용 등의 노하우를 알고 싶었던 것 같다.

이 후배의 경우 이전에 대학에서 경력도 있고 개업가에서 봉직의 생활도 수 년간 해서 내가 개업할 때 보다 준비는 더 잘 되어있는 것 같았다.

다만 현시점에서 경제가 너무 안 좋은 것이 나와는 다른 점이라면 다른 점이라고 하겠다.











내가 해 준 첫번째 조언은 비싸도 좋은 장비를 사라는 것이다.
우리가 환자를 수술하는 의사이기 때문에 좋은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좋다.

나 같은 경우, 중요한 장비는 두 개씩 사는데 (예를들면 얼굴 뼈 수술을 하는 장비) 물론 비싸지만 혹시나 고장이 나면 바로 교체 할 예비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다행히 할부로 살 수 있으니 중고나 싼 장비 말고 좋은 장비를 사서 오래 잘 쓰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두번째는 목표를 확실히 정하라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버는 의사가 될 것인지, 의사들과 환자들에게 인정받는 수술 잘하는 의사가 될 것인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두 가지는 대부분 공존이 잘 안되는데 의사가 수술을 잘하고 많이 하면 돈을 벌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다.

경영을 잘 해야 돈을 벌 수 있다.
 











 
세번째는 꼭 직접 상담하고 설명하라는 것이다.
1인 의사가 한다면 그렇게 못 할 이유가 없다.

이미 우리들은 수 년의 전공의 전문의 생활로 단련이 많이 된 사람들이고 실장이 30분 설명할 것을 의사는 15분이면 설명할 수 있다.

직접 환자를 직접 상담하고, 설명을 하는 것의 장점 중 하나는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의사가 결정할 수 있다.

환자가 약간 unrealistic expectation이 있다면 이 때 알 수 있고 이런 경우는 수술을 안 해야 하는데,

실장 시스템이면 실장들은 실적을 위해 무조건 수술을 시킬 수 가 있고 단시간에는 수입이 늘겠지만 결국은 본인의 평판이 떨어지게 되는 일 이기 때문이다.
 



사실 마지막에 후배에게 해 준 이야기는 지금 강남에 성형외과 전문의도 아니고, 심지어 한의사도 얼굴에 시술하고 성형한다고 광고해서 다 먹고 사는데

너는 명문대 출신 성형외과 전문의고 전임의도 하고 개업 봉직의도 했으니 걱정 말고 개업하라는 이야기였다.

(임대계약 전에 왔으면 달리 이야기 할 수 도 있었겠지만 이미 임대계약까지 했는데 어쩌겠는가… 그리고 충분히 똑똑한 친구여서 나보다도 더 잘 할 것 같다)


2018-08-21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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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어린이 안면기형과 선천성 안검하수 수술 봉사

Smile for Children이라는 단체는
백세민 교수님과 백롱민 교수님(현재 서울대학병원 재직)께서
백병원에 재직하실 때 시작하신 비영리 봉사 단체이다.
SK 그룹과 기부자들의 재정적인 지원과 베트남 정부의 지원이 결합되어 23년간 베트남에서 선천성 기형 어린이들을 돕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900명의 베트남 어린이들이 수술을 받았다. 




 



압구정YK성형외과 김용규 박사는 전공의 시절 제3회 베트남 봉사 활동에 참가 한 이후로 약 15회 봉사 활동에 참여하였다.
전공의 시절엔 교수님의 조수 역할을 하고 일산 백병원의 교수가 된 이후에는 구순 구개열 수술을 백교수님 지도하에 수술하고,

개업 이후에는 백교수님께서 눈 성형을 권하셔서 안검 하수 어린이들을 수술하고 있다.
 
압구정 YK 김박사에 따르면 3살 4살의 어린 환아들은 어른과 달리 수술 중에 눈을 뜨고 감고 하는 협조가 안 되고,

말이 통하지 않으며 이미 겁을 먹은 상태로 수술실로 들어오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은 부분 마취로 수술이 불가능 하다. 


모든 어린아이들을 전신 마취로 하루에 적게는 4명, 많게는 7-8명까지 안검하수 수술을 다년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교과서나 학술지에 있는 수술 방법 이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방법을

한국에서 미용적인 목적으로 눈매교정 수술을 하거나 재수술을 하는 환자들에게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압구정YK성형외과 김용규 박사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 건막 앞층을 이용한 선천성 안검하수 수술

“Congenital ptosis correction with anterior layer of levator palpebrae apponeurosis” 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압구정YK 김용규박사는 “구순 구개열의 대가이시며 작고하신 미국의 성형외과 전문의 Dr. Millard (1919-2011)는 그의 대표적인 구순열 수술 방법인 Millard 수술 방법을 남기셨는데,

그 분은 한국 전쟁에 참여하셨던 것이 인생의 전환 점이 되었고 한국 전쟁에서 많은 구순 구개열 환자들을 보고 관심을 가지셨고 봉사로써 많은 한국 아이들에게 구순 구개열 수술을 해 주셨으며

이후 그것이 구순 구개열의 교본(Claft Craft: The Evolution of Its Surgery)이 되었는데 이러한 사례로 보듯이 진심을 담은 봉사는 또 다른 좋은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The Millard repair procedure






역사는 반복이 되는 것이 현재 Smile for Children 단체는 2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로 처음 베트남에 가서 봉사를 할 때와는 또 다른,

발전된 기술로 베트남 어린이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그것이 한국의 어린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봉사라는 것이 꼭 베푸는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18-08-21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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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교정으로 교정이 안 된 돌출입, ASO 수술로 교정이 가능할까?

포털 사이트에 돌출입을 검색하면 교정에 대한 글들이 대부분 상단에 노출되고

성인의 경우에도 돌출입 치아 교정을 통해서 예뻐질 수 있다는

블로그들 기사들이 많이 검색이 됩니다.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 검색은 알고리즘에 의해서 키워드 광고, 블로그 상단 노출 기법 등으로


소비자에게 최종 결과를 보여 주기 때문에


환자들은 결국 자신에게 필요한 돌출입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는 상당히 힘들게 됩니다.




 


 


(▲돌출입 검색시 광고가 먼저 나오는 모습)


 




압구정 YK성형외과에서는 몇 차례 블로그와 기사 그리고 유튜브에 돌출입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과

동영상을 올렸었는데 이번에 투명치과 사태를 보면서

돌출입에 대한 생각을 정리를 해서 다시 한번 블로그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출입수술에 관련해 설명과 궁금점들에 대한 유튜브)


 








투명교정 부작용 뉴스에 나온 환자들과의 인터뷰 및 사진들을 보니


부작용 케이스가 주로 발생한 것은 돌출입 발치 교정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돌출입인 경우 반드시 수술로써 교정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교정만으로 개선하려고 한다면


교정 기간도 매우 길어지게 되고 원하는 만큼 입이 들어가지 않게 되는 부작용 및 불만족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미지출처 : KBS 소비자리포트)​




성인 돌출입 교정은 치조골과 상악 뼈의 움직임을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결과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수술이 더 나은 선택 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몇 가지 돌출입 관련 사항을 정리 한 것 입니다.


 


[첫번째]


 많은 환자들이 돌출입 수술 부작용을 겁내지만


그 후유증과 부작용은 교정을 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번째]


 길게 본다면 수술쪽이 부작용이 더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수술은 치아를 잡고 있는 뼈를 옮기는 작업이기 때문에 치아 뿌리의 손상이 작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교정 후 치아 뿌리가 짧아지거나 약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치아 교정을 해 보신 분들은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치과에서 치아 교정 전 동의사항을 보면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수술과 마찬가지로 교정도 Informed consent (동의서)를 받고


대개는 치아의 이동 양이 많은 경우 뿌리의 손상이 올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네번째]


치아교정으로 돌출입 개선의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교정 도중이라도 치아 발치 후 공간만 남아 있다면 수술이 가능합니다.


대개 돌출입수술의 경우 뼈 삭제 양이 3-5mm 정도 되는데 이정도 공간만 있다면


수술로 전환이 가능하고 마무리 교정을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안모의 개선과


치아배열 개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뉴스를 보고 압구정YK성형외과의 협진 교정과 선생님의 의견을 구하였는데


교정과 선생님의 의견도 피해 환자들 중 돌출입 치아 교정을 투명 교정으로 받은 후 문제가 발생한 경우


돌출입 수술을 한 후 브레이스를 통한 마무리 교정을 하는 것이 낫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2018-08-21 460

ISAPS mentoring program 을 통해 방문한 Dr. Devi from India

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on 단체는 가장 규모가 큰 성형외과 전문의 단체인데

자체적으로 사회봉사,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가 멘토링 프로그램인데 경력 있는 의사들에게

젊은 의사들 (Young Plastic Surgeon의 기준은 40세 이하입니다. ) 을 매치 해 줘서

장기 또는 단기로 배움의 기회를 주는 것 입니다.








Dr. Devi 는 인도에서 봉직의로 일하는 ISAPS 회원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에게 Visiting Fellow 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남편이 정형외과 의사로 이미 한국에서 1년간 International fellow 를 한 경력이 있어

한국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Email 을 통해서 경력과 자기 소개서를 받았고 이미 경력이 훌륭하고

유럽의 여러 성형외과에서 Visiting fellow 를 한 경력도 있어 방문을 허락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국 연수 시절 St. Andrews 병원에 성형외과 과장님이 인도분이셨고 제게 잘 대해주셔서

언젠가 인도 의사가 내게 오면 잘 해주겠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인도는 인구가 많긴 하지만 경제가 여유롭지는 못해서 성형수술이 대중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Dr. Devi 가 일하는 지역에는 한 건물 건너 성형외과가 있을 정도로

성형외과 밀집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주로 하는 수술은 쁘띠 나 코성형인데 인도 사람들 피부가 흉터가 잘 남는 피부여서

Facelift 는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인도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과 생김새가 너무 달라서 Dr. Devi가 한국에서 무엇을 배우고 가려 하는지

궁금했는데 얼굴 뼈 수술에 관심이 많다고 했습니다. 

​( 그런데 인도 사람들은 눈도 크고 쌍꺼풀이 짙고 얼굴도 작아서 대상이 될는지…)








2018-08-20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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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은 할 줄 아는데 양악은 못하는 안면윤곽 전문의사?

어느 미용 수술이나 그 시작은 재건 수술이고 병을 고치는 데서 시작이 됩니다.

​또한 그 수술을 배우고 익히게 되면 그 수술의 A 부터 배워 나가서 Z 까지는 아니더라도

O, P, Q, R 정도 까지는 할 줄 알게 되야 비로서 그 부분에 일가를 이뤘다거나

그 부분을 잘 하는 의사가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단계입니다.

이를 테면 손가락 전문병원이라면 손가락 인대 봉합정도가 아니라 수지 접합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가끔 사각턱이나 턱끝 수술을 하고 재수술을 위해서 내원 하는 환자들을 상담해보면

2급 부정교합에 준하는 치아 교합과 턱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사각턱과 턱끝을 권유하여

굴이 더 언밸런스해지고 쳐지게 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2급 부정교합이란 상악에 비해서 하악이 덜 발달된 경우를 말하는데


아래턱이 좌우로는 어느정도 넓이를 가지고 있으나 앞쪽으로 발달이 덜 되어


상악의 치아가 하악의 치아를 많이 덮고 있는 모습입니다.


즉 선천적으로 하악이 작은 환자의 턱을 더 줄였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움과 쳐짐이 생기는 게 당연한 결과이고


이것을 CT 를 보니 수술이 잘 됐다 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야구에서 보이지 않는 실책 이라는 말이 있는데 바로 이런 상황입니다.


​타자가 땅볼을 쳐서 병살을 잡을 수 있는 코스인데 내야수가 2루에 송구를 하지 않고


멋지게 1루로 송구를 해서 타자 주자만 잡았다면 이건 실책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2루에 송구해서 2루 주자도 잡아서 병살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1루 주자만 잡은 겁니다.





양악이나 돌출입 진단과 수술을 해야 하는데 사각턱 수술을 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환자의 입장에서 의료진의 보이지 않는 실책입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안면윤곽 수술을 한다는 의사들이


양악이나 돌출입 수술이 익숙치가 않거나 아예 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그 수술을 못 하기 때문에 또는 실장들도 본인 병원 원장님의 한계를 알기 때문에


양악이나 돌출입 수술이 부작용이 많고 환자도 힘들다고 하면서


도리어 잘 못 된 수술을 권하게 되는 메커니즘입니다.










얼굴뼈 수술을 하려고 계획했다면 본인이 진단 내리고 그 수술을 해 줄 의사를 찾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상담 받을 의사 선생님이 어느 정도까지 수술을 할 수 있는지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의 얼굴을 폭넓게 이해하고 제대로 진단을 내려서 수술 계획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2018-08-20 435